자외선 차단을 통한 운전자의 피부 보호 필요
이는 아침·저녁 출퇴근 시간엔 태양의 고도가 낮기 때문에 지표면에 도달하는 자외선(특히 UVB)이 적고, 상대적으로 가시광선이나 적외선이 많은 게 한 요인입니다. 게다가 자동차 유리창은 파장이 짧은 자외선 차단에 효과적인 반면 가시광선이나 적외선 차단 효과는 미미합니다. 따라서 얼굴 한쪽을 더 빨리 늙게 한 건 가시광선이나 적외선이라는 이야깁니다. 실제로 최근에 파장이 길고 에너지가 약한 가시광선이나 적외선 같은 햇볕만으로도 피부가 손상될 수 있다는 연구가 계속 나오고 있어,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가시광선과 적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도 주의가 필요합니다.
연구책임자인 전문교수는 자가운전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은 창 측 얼굴이 반대쪽에 비해 태양에 의한 손상을 받기 쉽다며 태양광이 많이 도달하는 눈 아래와 코, 관자놀이, 턱 부분 등을 물리적 차단을 해서 얼굴 피부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습니다.
* 상기 내용은 신문기사에 나온것을 인용한것이며 당사의 주관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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